2021년 3월 30일자로 산림청 백두대간보전팀이 사라지고 산림생태복원과로 변경되었습니다. '팀'이 '과'로 확장되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백두대간'이란 이름이 산림청 조직에서 사라지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백두대간이 주요한 정책의 핵심이 아니라 복원사업의 한 대상지로서 백두대간이 활용되기만 하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모쪼록 관계자분들이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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