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고대제철연구소는 동해시 삼화동 내금곡 일대에서 일제강점기 시기 일제가 철광산을 운영하면서 15년 이상 철을 수탈해간 흔적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고대시대 때부터 철제 제품을 생산해 온 것으로 알려진 동해시 지역에서 일제의 침탈 흔적이 확인된 것입니다. 모쪼록 고대시대의 흔적과 일제강점기의 현장도 잘 보존해 문화 및 역사자원으로 잘 활용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