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 있는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이 재정적인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첫해 4만2천여명이던 방문객수는 2017년 5만2천명, 지난해 6만6천명으로 계속해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년 수십억원의 관리비가 투입되고 있음에도 입장료 수익은 2억2천여만원으로 비용 대비 수입액이 10%가 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는 비단 이곳만의 문제가 아니기도 합니다.
시설의 설치가 아니라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안과 시설물 설치가 아닌 새로운 방안이 계획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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