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연구소 최윤호 정책실장이 지리산국립공원에 있는 정령치 휴게소와 성삼재 휴게소 복원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이곳은 일반 관광객이 지리산국립공원의 핵심지역을 차량을 타고 접근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을 복원하면 이곳의 생태계를 보전하는 것은 물론 차량이 고산지대로 올라오기 위해 내뿜는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대상지입니다. 국립공원공단이 모쪼록 빠르게 미래의 한국을 위한 정책을 펴기를 기원합니다.